개발일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.02.07 다시 시작하는 개발 공부 2022년 초 웹개발자를 해보겠다는 나의 포부는 블로그의 흔적으로 미약하게 남아있지만, 스스로에게 큰 좌절을 주며 훗 날을 기약하기로 하고 끝이 났다. 모르는게 무얼 모르는지도 모르는 수준이였달까, (국비)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것 조차도 어려웠고 그러기에, 팀프로젝트에서는 부담을 느끼고, 자신감이 많이 축소 되었었다. 하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, 그 시간동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구해서 하고 있지만 마음 속에는 그 때 도전을 해보지도 못 하고 끝냈었던 웹개발에 대한 꿈이 계속해서 남아있었다. 의미 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. 스스로 그 동안 끊임없이 되물어 보았을 때, 스스로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. 단순히 코딩으로 취업해서 코더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, 전반적인 개.. 이전 1 다음